캐미가 캐미한 헤일리!
오랜만에 적는 후기..오랜 벗같은 캐미..지금은 캐미러브~벌써 사이트 바꾼지 5년이 지났는데 (하필 그무렵부터 백수~)예전 캐미사이트가 그리워 들락거리다 그것마저 없어지니고향집이 없어지고 아파트로 바뀐 느낌이라 후기도 쓰지않고이미 가지고 있는 캐미도 너무 많아 이제는 고만 사고있는 아이들도 고금보내야한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가어린이집 다니던 두 딸들이 대학생이 되어캐미 목걸이랑 귀고리를 하나둘씩 하고다니고 늘 그렇듯 캐미의 훌륭한 만듬새에 감탄하며차마 내보내지 못하고, 매번 업뎃때는 허벅지에 바늘 찌르면서 참는 마음으로 구매욕구를 누르고 눌렀지만헤일리는 업뎃된 순간부터 장바구니 1순위캐미는 업뎃 할인기간만 참으면 버틸수 있다고 생각하던 중오래된 14K 쥬얼리 및 캐미의 어린이 체인들은 고금보내자마자 결국 주문 (그냥 미리 주문하고 주구장창 할걸..ㅎ)받아보니 역쉬 캐미가 캐미한 품질!!히끗히끗한 흰머리에도 늘어진 티싸쓰에도 세월을 속일수 없는 깊은 주름에도 헤일리는 영롱하다!** 그나저나 요즘은 업뎃이야기가 없어요 ㅠ인스타로 루나님 이야기는 가끔 보지만예전 정기 업뎃이 그리운 이유 중 하나인데 가끔씩 올려주세요소소한 캐미 & 루나 일상도우리 아이들도 어느새 커버렸지만 루나님 하가태도 캐미님 삼남매 소식도 가끔은 궁금합니다 ~